프리뷰 2

[공연] 잃어버린 얼굴 1895(2022) 프리뷰

티켓팅은 진즉에 했는데 게을러서 이제서야 글을 남기는... 잃얼도 상당히 자주 올라오는 듯한 느낌임. 바로 전 공연이 20년 7월이니 채 2년도 안 되긴 했지만 그때도 4년만에 공연이었는데 작년에 라이브로 봐서 그런가...ㅋㅋ 초, 재연과 비슷한 컨셉으로 돌아온 듯한 포스터. 이번에는 3.5 ~ 3.20까지 공연 기간도 꽤 긴편. 무엇보다 처음으로 서예단 출신의 황후를 보게 되었다는 게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 싶음. 사실 진작 이랬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터라 반갑기도 하고 기대감도 들면서 한편으론 약간 의외이기도 하고.. 근데 그럼 소천은 누가 하려나 ㅋㅋ차황후가 황후 그 자체인것처럼 은서배우가 아닌 소천도 상상하기 힘든데...ㅋㅋ (근데 막상 스케쥴 풀리고 보니 거의 특공 수준이라..; 이럴거면 더블로 ..

프리뷰 2022.02.04

(기대작)「닥터 슬립」

2-3년 전 원작 소설을 재미있게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영화화 됐을 때 가상캐스팅을 상상해 보기도 했는데 진짜 영화로 나올 줄은 몰랐다. 포스터를 보면 약간 샤이닝과 비슷한 느낌으로 간 것도 같은. 작품 전체적으로 샤이닝하고는 결이 많이 다른데...ㅋㅋ 모자 쓴 로즈, 그러니까 로즈 더 햇 역에 레베카 퍼거슨. 제일 먼저 떠올렸던 인물 이미지가 로즈 역할에 에바 그린이었는데 레베카 퍼거슨도 완전 좋아!! 워낙에 좋아하는 배우라서 ㅋㅋ댄은 헤이든 크리스텐슨? 생각했는데 이완 맥그리거의 대니도 나름 잘 큰듯ㅋㅋ 근데 상영시간이...진짜 마블영화급ㅋㅋㅋㅋ이게 그렇게 길게 나올 이야기인가...? 작품 전개나 특성상 너무 늘어지는 느낌 나면 지루할 수도 있는데...원작에 충실히 구현하려는 건지 무튼 영화 잘 뽑혔으..

프리뷰 201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