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팅은 진즉에 했는데 게을러서 이제서야 글을 남기는... 잃얼도 상당히 자주 올라오는 듯한 느낌임. 바로 전 공연이 20년 7월이니 채 2년도 안 되긴 했지만 그때도 4년만에 공연이었는데 작년에 라이브로 봐서 그런가...ㅋㅋ 초, 재연과 비슷한 컨셉으로 돌아온 듯한 포스터. 이번에는 3.5 ~ 3.20까지 공연 기간도 꽤 긴편. 무엇보다 처음으로 서예단 출신의 황후를 보게 되었다는 게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 싶음. 사실 진작 이랬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터라 반갑기도 하고 기대감도 들면서 한편으론 약간 의외이기도 하고.. 근데 그럼 소천은 누가 하려나 ㅋㅋ차황후가 황후 그 자체인것처럼 은서배우가 아닌 소천도 상상하기 힘든데...ㅋㅋ (근데 막상 스케쥴 풀리고 보니 거의 특공 수준이라..; 이럴거면 더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