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랜만에 종일반. 낮에 미인 공연 끝나고 나서 바로 블퀘 가서 표 찾고 사진 찍고 하고 보니 시간이 많이 남아서 뭘 먹긴 해야 해서 블퀘 뒤에 있는 카페에 감 카페 드 블루.. 왠지 블퀘 안에 있는 카페는 가기 싫어서(;) 안에 들어가니까 사람도 거의 없어서 먹어도 괜찮겠다 싶었음. 아이스 라떼랑 블루 크림치즈 크로플 시켰는데 블루베리 맛 크림치즈가 아니라 정말 파란색 치즈 그것도 케잌 데코크림 같은 색깔..이라 약간 당황함 통조림 체리 같은 과일 올라가 있고.. 크로플이 거의 돈까스 같은 바삭함인데 플라스틱 포크에 나이프 줘서 잘라 먹기 되게 불편했음. 사진은 없음 아 라떼는 맛있었음. #엑스칼리버(11.6. 7시 밤공) 자리는 좀 아쉬웠지만 이날 공연 너무 좋았다 지난번에 보고 자막으로 끝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