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수): 2라운드 둘째날 아침식사~ 이날은 오전부터 줄을 서서 셔틀버스를 타고 경기장으로 향함. 경기장에 가까이 갈수록 시 외곽으로 가는 느낌이 강하게 남ㅋㅋ 경기장 앞 도착했을 때 화창한 날씨였다 이날도 경기장에 도착해 현장표를 사서 들어갔다. 이날의 첫번째 스케쥴. 센터코트 낮 1경기 오제 알리아심 대 시치파스. 펠릭스 경기가 전날 상대의 기권으로 경기장에 도착하기 전에 예상보다 일찍 끝나 보지 못했기에 기대를 많이 했다. 유일하게 A+석에서 관람한 경기인데 A+석 생각보다 가깝지는 않았다. 호주 때처럼 현장감 있게 관람하려면 로얄석 뒷 레벨 정도는 앉아야 될거같은..마스터스인데도 일반적인 가격에 접근가능한 좌석의 기준이 조금 높은 것 같았다.(그냥 그사이에 물가가 많이 오른건가?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