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무대

22.10.29(토) 19시 - 연극 <오만과 편견>

eleze 2023. 1. 14. 10:11

MZ세대 페어 ㅋㅋ

 

우연배우 자첫인데 실제로는 프로필 사진과 느낌이 좀 달랐는데 실물이 더 예쁘고 매력있는 느낌.. 그리고 우연 배우의 미세스 베넷이 정화베넷보다 개인적으로 더 억척스럽고 중년 부인 같은 느낌이 들었다 ㅎㅎ(정화베넷은 약간 소녀스러운 극성 느낌?ㅎㅎ)

 

석준배우는...원래 이렇게 길쭉했나?ㅎㅎ 미인 때는 좀 둥글둥글하고 다부진 듯한 인상이었는데 얼굴도 몸도 슬림해진 느낌..ㅎㅎ 살이 빠진건가 의상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