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정동극장
로비에 극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설치해놓은 파도 효과의 미디어아트. 감각적이고 예뻤는데 역시 이해랑극장 그 천장의 스크린의 느낌이 압도적이었음
MD들도 예쁜것 많이 출시되었고 특히 마그넷이 갖고 싶었는데 이미 다 품절이...ㅠㅠㅠ 더 일찍 자첫하고 싶었지만 내리기 전에 볼수 있게 된 것만도...
워낙 표 구하기 힘든 신록배우라 지난시즌도 그렇고 이번에도 못 보겠거니 했는데 운좋게 자리를 얻어 보러가게 됐고 역시 왜 김신록 김신록 하는지 알것같은.. 그런데 살수선이 한 배우가 온전히 이끌어 가는 극이라 배우의 목소리에 더 집중하게 되는 면이 있는데 보다보니 지현배우의 낭랑하고 약간 촉촉한 그 목소리가 듣고싶던.
+그리고 드디어 프로그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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